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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Vacher, Trust and Safety Manager

Facebook은 오늘 미국 국립 실종 학대 아동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와 파트너십을 맺고 실종 아동들을 찾아주는 앰버 경보(AMBER Aler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유괴 아이를 찾는 경보가 발령될 경우. 실종 지역 내의 Facebook 사용자들의 뉴스피드 상에 앰버 경고가 나타나게 됩니다.

실종된 아동의 사진과 신상이 담긴 앰버 경보는 Facebook의 모바일 및 PC 버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용자들은 앰버 경보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지난 수년 간, 많은 사용자들이 Facebook을 통해 실종 아동에 대한 뉴스와 앰버 경보를 공유해왔습니다. 그 중에는 사용자들이 뉴스피드에 올라온 실종 아동의 사진을 보고 신고해 찾은 경우도 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의 한 모텔 주인이 Facebook상에서 공유된 앰버 경고를 보고 실종된 11세 소녀를 찾아 경찰을 통해 집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낸 사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놀라운 사례는 Facebook이 실종된 아이들을 찾을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방법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아동 실종 및 유괴 사건은 발생 후 초기 몇 시간의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앰버 경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수록 실종 아동을 찾을 확률 또한 높아집니다. Facebook은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에게 경보를 최대한 빨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혹은 주 경찰이 앰버 경보에 해당되는 사건임을 확인하면, 미국 국립 실종 학대 아동센터를 통해 경보가 발령됩니다. 이어 Facebook상에 띄워지는 앰버 경고를 통해 실종 아동과 납치 피의자의 이름, 신상, 사진과 자동차 등록 번호가 공개됩니다.

법 집행 기관은 각 경보에 해당하는 지역을 파악해 경고를 발령하며, 경보는 아동이 실종된 지역 주변 사용자에게만 공유됩니다.

앰버 경고는 1996년 프로그램이 첫 도입된 이래 725명이 넘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사건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Facebook은 이번 앰버 경고 협력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